최종편집 2024년 11월 28일 2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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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진, 큰 목소리로 '부활의 노래'
베어벡호, 우즈벡에 2-1 승…조재진 두 골
네덜란드와의 평가전에서 부상을 당해 컨디션 난조에 시달렸던 조재진(27, 시미즈)이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조재진은 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조재진은 전반 6분 최성
조이뉴스24
'마린보이' 박태환, 자유형 400m 세계정상 우뚝
국내 수영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에서 우승
박태환(18·경기고)이 국내 수영 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태환은 25일 오후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 수영장에서 벌어진 제12회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서 3분44초30으로 튀니지의 오우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