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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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과 붉은악마, 자살골 넣으려 하나
[기고] 상업주의와 국가주의의 덫에서 벗어나야
2002년 남한을 들었다 놓았던 월드컵 열기가 우리에게 다시 '준비태세'를 요청하고 있다. 언론과 자본은 '2002년을 기억하라'며 전방위 압박을 가하는 등 이미 전투태세다. 특히 통신계의 양 강인 KTF와 SKT는 서로 자기네가 '진짜'라며 족발집, 떡
정희준 문화연대 체육문화위원회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