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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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운과 특목고, 망할 놈의 공약들!"
[기고]절망의 시대에 대한 예언, 그리고 희망
망할 놈의 공약들 창 밖의 배꽃이 해맑다. 호남고속도로 논산 인근에 흐드러진 일품 배꽃을 하루 종일 바라보고 싶다. 그러면 이 답답함이 조금 사라질까? 장승백이 근처 진보신당의 유세장. 김학규 후보가 열변을 토하고 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현수막엔 똑같이
정태인 진보신당 서민지킴이운동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