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07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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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15년 일해 돈 모았는데 순식간에 쫓겨나게 됐습니다"
17일 명도소송 재판 앞둔 전세사기 피해자, 대책 촉구하며 기자회견 열어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 다세대주택에는 전세사기를 당한 피해자가 17가구 거주 중이다. 이들 중 16가구는 KB부동산신탁(수탁자)의 동의없이 임대차 계약의 권한이 없는 임대인(위탁자)과 임대차계약을 맺었다는 이유로 현재 신탁회사인 KB부동산신탁으로부터 명도소송을 당해 보증금 한 푼 받지 못하고 강제퇴거를 당할 위기에 놓여있다. 이들은 오는 17일 명도소송
정태운 전세사기 피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