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1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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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명월', 이러다간 베이징에 파견될라
[한반도 브리핑] '北한류' '범죄사례집' 현상보다 추세를 보라
지난해부터 북한에도 한류(韓流) 바람이 불고 있다는 보도가 심심찮게 나왔다. 올해 들어서는 북한의 한류를 다룬 책까지 나왔다. 이번 주부터는 북한에 불고 있다는 한류 열풍을 소재로 월화 드라마 '스파이 명월'까지 <KBS>에서 방송되기 시작했다. 북한
정창현 <민족21> 대표‧국민대 겸임교수
총선 전에 하기로 한 핵 정상회의, 김정일까지 온다면?
[한반도 브리핑] MB '베를린 제안'의 노림수
이명박 대통령이 마침내 핵정상회의 카드를 꺼냈다. 이 회의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초청한 것이다. 그것도 지난 4월 말 방북한 지미 카터 전 미 대통령을 통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남북 정상회담을 간접 제안한 것에 대한 대응으로 내놓았다. 북한의 남북 정상회담 제
손발 안 맞는 외교·안보라인으로 무슨 남북 정상회담?
[한반도 브리핑] 北 최고인민회의 관전 포인트
북한은 오는 4월 7일 최고인민회의 제12기 4차 회의를 개최한다. 북한은 연례적으로 최고인민회의를 3~4월에 개최해 왔기 때문에 이례적인 것은 아니다. 그간 최고인민회의 정기회의에서는 전년도 예산을 결산하고 새해 예산을 편성했던 만큼 이번 회의에서도 예산 문제가 주
김정일은 왜 이집트 사장에게 '가운데 자리'를 내줬나
[한반도 브리핑] 올해 북한의 키워드는 '외자 유치'
북한이 새해 벽두부터 한‧미‧일과의 대화와 해외자본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미중 정상회담이 끝난 직후 북한은 남북 고위급 군사회담을 제의했고, 이명박 정부도 이를 수용해 고위급 군사회담 개최를 위한 예비회담을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남북대화의 성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