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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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페미니스트' 서울시장이 필요해
[초록發光] 지금 서울에 필요한 건 강력한 생태-성평등 정책
1월 25일 인권위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공적 영역에서 성적 언동을 저질렀으며, 이는 성희롱에 해당한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공적 영역에서 저지르는 모든 성적 언동은 빈도, 수위, 유형을 막론하고 노동환경을 악화시키는 성적 괴롭힘(sexual harrassment, 한국식 표현은 '성희롱')이다. 성희롱을 저지른 서울시장의 자살로 인해 오는 4월 7
정은아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