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5일 16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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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강릉·평창 폭염피해 현장 찾아 수급상황 점검
농업인 위로…약제 할인공급 등 역량 총동원
농협(회장 김병원) 경제지주가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2일 강원도 강릉과 평창 고랭지 배추 포전을 방문해 폭염 피해현황과 수급상황을 점검했다. 김 대표이사는 폭염으로 농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배추농가의 어려움을 듣고 작황과 수급안정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농업인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전형준 기자(=평창)
알펜시아리조트 묵은지 김치찌개 바가지요금 `너무해요'
1인분 1만6천원
29일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연일 이어진 불볕더위로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수 많은 피서객들이 강원 평창 알펜시아리조트를찾은 가운데 리조트 내 일부 상가에서 묵은지 김치찌개 1인분에 1만6천원이라는'바가지'를 씌워 가격이 인근 시내에 비해 너무 비싸다는 불만의 소리가 커지고 있다. 횡계 등 시내에서 파는김치찌개 가격은 1인분 최소 4천500원~8천원 선이어서
평창대관령음악제, 메인콘서트 ‘그래야만 하는가?’ 공연
제15회 평창대관령음악제(예술감독 손열음) 메인콘서트 중 스페셜 스테이지1 ‘그래야만 하는가?(Muss es sein?)’ 가 27일오후 7시 30분 평창 알펜시아 뮤직텐트에서 열렸다. 올해 음악제의 뮤직텐트 첫 공연인 이날 공연은 2년 후인 2020년, 탄생 250주년을 맞이하는 영웅 베토벤을 미리 기념하며 베토벤을 테마로 진행됐다. 공연 시작 전 30분
농협 김병원 회장, 평창에서 배추·무 폭염 피해 및 수급안정 점검
고랭지배추·무 수급안정에 총력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은 27일 고랭지배추 주산지인 강원도 평창을 방문해 고랭지배추 작황과 수급안정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급수 확대, 속썩음병·무름병 약제 공급, 공동방제 등 세심한 포전관리를 당부했다. 농협은 최근 고온이 지속되면서 고랭지배추·무의 생산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계약물량을 중심으로 수급안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고랭지배추는 지난해
‘제56회 한국문학심포지엄’ 19~20일 평창서 열린다
한국 현대문학의 역할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56회 한국문학심포지엄’이 19~20일 강원 평창군 휘닉스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열린다. 한국문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협 강원지회와 평창지부가 주관, 강원도, 평창군이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 현대문학과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주제로 약 250명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진다. 식전 행사는 19일 오후
대관령 대자연에서 펼쳐지는 '평창대관령음악제' 오늘 개막…러시아 음악 집중 조명
전 세계의 음악가들이 모여 펼치는 클래식축제인 ‘제14회 평창대관령음악제’가 오늘(18일)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다. 강원도와 강원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평창군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8월 8일까지 알펜시아 리조트 콘서트홀 등 강원도 일대에서 열린다. 27일부터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진행되는 ‘저명연주가시리즈’에서는 ‘볼가강의 노래-Great Ru
오대산국립공원, 1일부터 ‘국립공원 3050 주간’ 다양한 체험 행사 운영
오대산국립공원은 ‘국립공원 3050 주간’ 행사로 힐링로드 걷기, 체험부스, 사진 전시회 등을 5월 1~14일까지 운영한다. ‘국립공원 3050 주간’은 공단 설립 30주년과 국립공원 제도 지정 50주년을 기념하고 국내 관광 진흥에 도움을 주기 위해 특별히 기획된 행사다. 이 기간 가족 탐방객을 대상으로 힐링로드 걷기, 자연물 이용 만들기 체험행사, 사진전
지구촌새마을지도자대회 평창서 성황리 개최
40개국 700여 명 참석
새마을운동의 지혜와 경험을 나누는 ‘지구촌 새마을지도자 대회’가 18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대회에는 40여개국 700여 명의 새마을운동 관계자가 참석했다.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의 개회사로 시작된 개막식은 새마을운동 우수사례 발표 및 시상, 기조연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오는 20일까지 새마을운동의 주요 성공사례를
지구촌 새마을지도자 대회 개막
전경련 CEO하계포럼서 강연하는 허태균 고려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