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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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민주화 넘어 사회민주화로"
[시민정치시평] 조선의 정부주도 자치운동인 향약에서 배운다
"본인은 풀뿌리 자치로 정치를 배운 사람이고, 박근혜는 청와대서 통치를 통해 정치를 배운 사람이다." 김두관씨의 말이다. 통치는 법령, 조직, 예산으로 하는 일이다. 그러나 자치는 봉사, 가치, 공명으로 하는 일이다. 87년을 기점으로 우리사회는 급속하게 다원화가 진행
전상직 한국자치학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