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4일 14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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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가장 좋은 투자는?"
[철학자의 서재] <행복 경제 디자인>
딸아이가 결국 그 말 많은 외고에 들어가기로 했다. 끝까지 반대하지 못했다. 설득할 수가 없었다. 중3짜리 딸아이도 알고 있었던 게다. 이 나라에서 제대로 사람대접 받으며 살아갈 수 있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서든 경쟁에서 조금이라도 유리한 고지를 차지해야만 한다는 사
장은주 영산대학교 교수·한국철학사상연구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