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21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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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는 유유상종? 주관적인 침소봉대"
[창비주간논평] 트위터 영향력 한계는 트위터가 아니라 민주당 때문
이번 4ㆍ11 총선에서 SNS(social network service, 사회관계망서비스)의 영향력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가 많다. 지난 2년간 트위터와 선거의 관계를 분석해온 입장에서 볼 때, 이러한 평가에는 사실인 것과 사실이 아닌 것이 섞여 있고 객관적 분석과 의도적 찬물 끼
장덕진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