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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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기업 노조 파괴 공작, 끝나지 않았다"
[기고] 앞에선 교섭, 뒤에선 칼 갈고 있었나
지난 17일 충남 아산의 유성기업 공장에서 기업노동조합인 유성노조(노조) 조합원들이 금속노조 소속인 유성지회(지회) 조합원들을 집단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노조위원장 안 모 씨는 전기 충격기까지 휘둘렀지만, 경찰은 외려 지회 조합원 4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체포해 "금속노조를 파괴하려는 회사와 어용노조와 경찰의 계획된 작전이 아니냐"는 해석이
장경희 충남노동인권센터 비상임 활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