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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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원칙과 국제규범 유연하게 적용해야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한반도포커스'] 제27호 <5>
박근혜 정부의 지난 1년은 166일 동안 폐쇄된 개성공단을 단순 재가동이 아닌 ‘발전적 정상화’를 위해 나름대로 노력한 한 해였다.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자마자 핵실험 등으로 남북 간의 긴장이 최고조에 이르는 상황에서 유일한 경제협력의 장으로서 역할을 해온 개성공단만이라고 유지하려는 양측 최고지도자의 의지와 결심이 작용하면서 더딘 발걸음이지만 발전적 정상화를
임을출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