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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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농업인 경상북도대회 개최
한국여성농업인 경상북도연합회는 31일 상주 실내체육관에서 ‘농업을 이끄는 한여농! 힘있는 경북농업!' 이라는 주제로 제9회 한국여성농업인 경상북도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 농업인단체장, 여성농업인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농업인 시상, 비전선포식 등 개회식에 이어 체육행사와 여성농업인 장기자랑 등 다양한 화합행사가 펼쳐졌다. 또한 회
이창형 기자(=경북)
쌍산 김동욱, 울산서 국치일 서예퍼포먼스
서예가 쌍산 김동욱은 지난 28일 오후 울산태화강공원 코스모스 정원에서 길이 100m, 폭 1.6m 크기의광목천에 "8월28일 대한민국의 국치일은 없다. 이제는 두번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국민 모두가 합심하여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자"란 글귀를 써 내려가는 서예퍼포먼스를 했다.
경북 세쌍둥이 출산 소방관 자택 인근 소방서로 인사발령
이철우 경북지사 배려로, 유연근무제 활용 특별지시도
세쌍둥이를 출산, 다둥이 아빠로 경사를 맞은 경북 청도소방서 소속 이기찬 소방관이 출퇴근 편의를 위해 경산소방서로 인사 발령됐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8일 오후 경산소방서 회의실에서 청도소방서 구조구급과에 근무중인 이 소방관을 찾아 축하 격려하고 육아용품을 전달하면서 출근 편의를 위해 자택이 있는 경산소방서로 인사 발령했다. 이 지사는 육아 공무원에 대
경상북도의회,‘2018년 日방위백서’ 반복된 독도왜곡 규탄
9월 4일 독도서 본회의 열기로
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28일 일본 정부가 내각회의를 거쳐 확정․발표한‘2018년 방위백서’에 또 다시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 라고 기술한 것에 대해 강력 규탄했다. 경상북도의회는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에도 일본정부는 방위백서에서 독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망언과 억지 주장을 올해로 14년째 반복하
이철우 경북도지사, 세쌍둥이 출산 다둥이 소방관 격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8일 오후 경산소방서 회의실에서 세쌍둥이를 출산, 다둥이 아빠로 경사를 맞은 이기찬 소방관을 찾아 축하 격려하고 육아용품을 전달했다. 다둥이 아빠가 된 이기찬씨는 청도소방서 구조구급과에 근무하고 있으며, 이번이 첫 출산으로 지난 24일(금) 16:50분경 대구 동산병원에서 세쌍둥이를 순산했다. 이날 격려 방문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
미투의 사각지대
[칼럼] 송문희 고려대 평화민주주의연구소 정치리더십센터 연구교수
이제까지 언론이 주목한 미투 운동 가해자들은 누구나 알 만한 유명인들이었다. 사회적 지위와 권력을 이용한 성폭력 사실에 시민들은 함께 분노하며 피해자에게 기꺼이 힘을 모아 주고 싶어 했다. 그러나 미투 운동에도 사각지대가 있다. 아주 평범한(?) 소시민인 한국 남자들에게 성폭력 피해를 일상으로 경험하고 있었던 수많은 이주 여성들의 미투 외침은 미투의 사각지
새암· 쌍산 등 울주군에서 서예퍼포먼스
새암 김지영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회장)과 타목 김종흥 (무형문화재 장승 명인), 살풀이춤 명인 이희숙, 쌍산 김동욱(서예인)은 27일 오후 2시 울주군 서생면 해맞이로 솔개 갤러리 광장에서 독도 수호 및 독도 역사 왜곡 규탄 퍼포먼스를 했다.
경북도 민선 7기 첫 인사팀장에 여성 발탁
윤희란 사무관, 공모경쟁율 7대1 로 낙점
경북도 인사팀장에 여성 공무원이 전격 발탁됐다. 경북도는 지난 24일 공모절차를 거쳐 신임 인사팀장에 윤희란 사무관(47, 예산담당관실 공기업팀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역대 첫 여성 인사팀장이다. 이번 인사팀장 직위 공모에는 총 7명이 신청, 앞서 실시한 인사과장 직위공모(3:1)와 과거 인사팀장 공모(1~4:1)보다 높은 역대 최고의 경쟁률(7:1)을
한국해양구조협회 캄보디아 특수부대에 스쿠버다이빙 및 무술교육
장보고전통무예진흥원도 참여해 양국간 교류확대 기대감
(사)한국해양구조협회 경북 포항구조대(대장 정재완)와 (사)세계장보고전통무예진흥원(해신무)캄보디아(회장 김진욱)는 지난 23일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림 해군기지에서 왕립 해군특수부대 스쿠버다이빙 및 무술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해양 스쿠버다이빙에 관한 정확한 지식과 경험이 없었던 캄보디아 해군은 체계화된 교육을 위해 오래전부터 경험이 많은 우방국들을 수소문해
전국 익산에서 아시안게임 태극전사들 응원 서예퍼포먼스
새암 영신당 김지영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회장)과 쌍산 김동욱은 22일 오후 전북 익산시 묘현공원 잔디구장에서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각 종목 참가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는 스포츠 정신을 발휘하길 기원하는 서예퍼포먼스 행사를 마련했다.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유인탁 선수도 행사에 참여해 태극전사들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