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2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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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손 들어준 미국, 흥분할 일 아니다
[2015, 이제는 평화] 역사와 안보, 분리대응? 일본의 변화 너무 모른다
아베 신조 (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방미는 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와 아베 내각의 밀착된 관계를 보여준 정치적 이벤트였음이 분명하다. 특히, 전후 70주년인 올해 아베가 일본 총리로서는 최초로 미국 의회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연설했다는 것은 상징적이다. 아베 총리의 방미 기간 중 연설과 발언 내용에 대한 미국 조야의 긍정적 반응 역시 마찬가지다. '전후 7
이준규 북한대학원대학교 박사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