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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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란 이름 아래 저질러진 '착취', 묵인할 수 없다"
[불법 점유된 콜트‧콜텍·③] "왜 기타노동자와 함께해야 하는가"
콜트‧콜텍은 부평, 대전 쪽에 위치한 기타를 만드는 공장이다. 1973년 설립 후, 승승장구하던 이 회사는 2007년 7월 경영악화를 이유로 노동자들을 정리해고했다. 1년 뒤인 2008년엔 남아있는 국내공장을 모두 폐쇄하고 인도네시아, 중국 등 해외공장을 만든 상태다.
이원재 문화연대 사무처장
"노동자 잘라 만든 콜트 기타, 뮤지션의 치욕"
[기고] 오조메틀리, 후지 록 페스티벌에 콜트·콜텍 노동자와 함께 선다
오조매틀리는 이번 후지 락 초청 공연에서 자신들의 무대에 "콜트ㆍ콜텍 기타를 만드는 노동자들을 초대해 수많은 팬들 앞에서 연대를 호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번 후지 락 페스티벌 기간에 진행되는 콜트ㆍ콜텍 기타 노동자들의 일본 방문과 관련해 기자회견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