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5일 0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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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편리한 교통을 꿈꾸며…
[지방의회 돋보기] 장애인 이동권, 이제는 정책의 문제
지난 3월6일 서울시의회에서 '서울특별시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 등에 관한 조례(안)'공청회가 열렸다. 제목 그대로 교통약자들의 이동을 편하게 하기 위한 방안을 서울시의 법률인 조례로 제정하고자는 취지에서 열린 첫 공개행사였다.
이수정 서울시의원
서울시 대중교통요금 왜 올리나?
[지방의회 돋보기]'공공성' 없는 대중교통 공영제
서울시는 2007년 교통요금인상을 계획하고 있다. 버스와 지하철 모두 기본요금을 교통카드 기준으로 800원에서 900원으로 100원씩 올리고(12.5% 인상), 현금승차를 할 때는 100원을 더 내는 지금과 달리 200원씩 더 내도록(30% 인상) 하는 방안이다.
1600만원짜리 제주도 세미나는 어땠나요?
[지방의회 돋보기]"바람 쐬어야 좋은 의정활동 나와"?
얼마 전 경기도의원들의 엉터리 해외세미나가 언론의 질타를 받은 일이 있었다. 필자는 의정활동을 시작한 지 5개월밖에 안된 초짜이지만, 지방의원들의 세미나라는 것이 대략 어떤 것인지를 간파하는 데에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살림살이'가 투명해야 '市政'이 투명하지
[지방의회 돋보기]'예산 나눠먹기'를 근절하려면…
국회나 시의회나 늘 예결특위와 계수조정소위가 말썽이다. 특위는 몰아치기 식의 예결산 심의로 얼렁뚱땅 넘어가기 일쑤고, 계수조정소위는 별다른 이유도 없이
'최고 연봉' 서울시의원님들, '밥값' 좀 합시다
[지방의회 돋보기]'전국 최고'가 부끄러웠던 7월의 '농땡이'
요즘 서울시의회 의원 연구실 복도에는 사람들이 무리지어 오가는 광경을 자주 볼 수 있다. '선진지역 의회'라고 소문난 서울시의회에 '견학' 온 사람들이다. 얼마 전에도 전국시도의회 의장단이 서울시의회 의원 연구실을 둘러보기 위해 다녀갔다. 으리으리
"시의원은 4급이상 공무원에게만 인사하면 돼요"
[지방의회 돋보기]'공룡당'의 관행, 그리고 권위의식
프레시안은 7월부터 <지방의회 돋보기>라는 연재를 시작합니다. '민선 4기 지방자치 시대'라는 역사에 걸맞게 이제는 지방의회 및 행정에도 감시의 눈이 더욱 필요한 때라는 판단에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