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9일 07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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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면 어때요, 40년이면 이제 그만 됐어요"
어머니가 어떤 모습이어도 저는 어머니가 좋아요. 아들 하나 잃은 대신 새로 얻은 수많은 어머니 자식들도 그럴 테고, 어머니를 아는 다른 모든 사람들도 아마 그럴 거예요. 전태일의 엄마다워서가 아니라 이소선이라는 사람 자체가 좋다구요.
이선옥 전태일기념사업회 사람세상 편집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