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5일 0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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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인부 죽음이 안전 불감증?…"현 구조상은 죽을수 밖에"
[복지담론 속 숨겨진 죽음③] 고용 구조 변화 없인 돌파구 없다
4월 28일은 국제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이다. 일하다 억울하게 죽은 노동자를 추모하는 행사가 100여개 이상의 나라에서 열린다. OECD 국가 중 산재사망률 1위의 오명을 가지고 있는 한국에서도 추모 행사는 열린다. 하지만 오명을 벗기 위해서는 추모만으로는 부족하다.
이상윤 노동건강연대 정책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