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9일 1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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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이 '지구의 날'입니까?
[기고]새만금 물막이 하루 뒤
새만금 물막이 하루 뒤-- 미국의 김호정선생께 띄우는 글 오늘 4월 22일은 하나뿐인 지구, 모든 생명의 공동의 집인 이 녹색별을 그동안 학대해온 인간들이 더 이상 그랬다간 자신들을 포함해서 모든 생명들을 재앙의 나락으로 떨어뜨릴지 모른다는 위기감 때문에 환경 생태
이부영 前 국회의원
"새만금은 정부-정계-언론이 버렸다"
[기고] 정부의 '새만금 보고서' 은폐ㆍ의혹에 침묵이라니…
앞으로 담수호 수질 오염과 용수 사용 불능, 해양 생태계에 대한 심각한 악영향 등의 후유증이 나타날 경우, 보고서를 묵살·은폐한 이 정부뿐 아니라 여야 정당들과 언론마저 그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 이제 어쩔 수 없이 가장 무거운 짐이 대법원에게 지워졌다.
"대법원은 '시대의 징표'를 읽어낼 수 있을까?"
[기고] 새만금 소송 공개심리 방청기
새만금 물막이 문제는 이제 한국 사회가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어떤 공동체 안에서 살고자 하는가를 우리 모두에게 묻고 있다. 자연은 인간의 행복과 물질적 안락을 위해서는 얼마든지 정복될 수도, 파괴될 수도 있다는 물신중심의 세계관과, 이 지구는 인간뿐만 아니라 아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