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5일 0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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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이 '몽키하우스'라 불린 성병관리소의 '기억'을 파괴된다
[동두천 옛 성병관리소를 말하다] 보존을 위한 결심이 필요한 이유
지금 경기도 동두천시 상봉암동 소요산 앞에는 '작은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미군기지촌 성병관리소(소위 '낙검자 수용소') 건물을 철거하려는 측과 이를 막으려는 측이 연일 대치 중이다. 동두천시는 소요산 개발 사업을 위해 해당 건물을 철거하겠다며 지난 9월 6일 철거 예산(2억2000만 원)을 추가경정예산에 편성해 통과시켰고, 10월 2일 이를 바탕으로 철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