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0일 2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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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를 기억하시나요?"
[인권오름] "'해적당'에 주목한다"
두께만으로 강한 수면욕을 일으키는 리차드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을 읽은 적은 없지만 그의 서문은 읽은 적 있다. 그중에 책의 두께보다 인상적인 이야기가 있다. 리차드 도킨스의 부인은 학창시절 학교에 가는 것을 죽을 만큼 싫어했다고 한다. 그녀는 꾸역꾸역 겨
은진 인권운동사랑방 상임활동가
"'부모 잘 만나서' 안 통하는 사회는…"
[인권오름] "언제까지 '한줄 세우기' 경쟁인가"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4일 사퇴했다. 외교통상부 장관에 임명된 지 2년 7개월 만이다. 통상전문 계약직으로 특별공채를 통해 뽑은 한 명의 유일한 합격자가 장관의 딸이었다는 특혜논란이 발단이 된 사의표명이었다. 이를 두고 현대판 음서제라는 비난이 들끓었다. 외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