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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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테러 1주년, 미국 어떻게 변했나
윤재석의 지구촌 Q&A <5>
Q) 미국 국방의 지휘본부인 워싱턴DC 교외의 국방부 청사 펜타곤을 공격하고 세계금융의 중심지 뉴욕의 세계무역센터(World Trade Center)를 초토화해 ‘그라운드 제로(Ground Zero)’라는 8층 깊이의 거대한 웅덩이로 만들어버리면서 미국의 자존심까지 여지없이 망가트린
윤재석 언론인
세계에서 즉석 음성통역기 개발붐
윤재석의 지구촌 Q&A <4>
Q) 성경에 따르면 인간의 언어는 태초에 하나였다고 하죠. 그런데 오만에 빠진 인간들이 바벨탑을 건설하려 하자 절대자의 노여움을 사 인간을 흩트리면서 여러 언어가 생겨났다고 하네요. 현재 지구상의 언어의 종류는 모두 7천여 종이 된다는데요.외국어를 이해한다는 것,
지구의 개탄 “리우-10이라니까!”
윤재석의 지구촌 Q&A <3>
Q) 지구의 미래! 이 말은 한때 가슴 벅찬 희망으로 다가오던 문구였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는 듣기만 해도 가슴 답답한 말로 바뀌었습니다. 바로 인간들이 저지른 각종 오염으로 인해 초래된 지구 환경 생태의 훼손 때문이죠. 어느 한 나라, 어느 한 지역에 국한된 문제
다국적기업이 국가를 흔드는 세상
윤재석의 지구촌 Q&A <2>
Q) 세계화가 그 어느 때보다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요즘 ‘지구촌을 경영하는 진정한 주체는 누구인가?’ 하는 의구심이 들 때가 종종 있습니다. 국가라는 테두리가 점점 희미해지면서, 또 정부의 장악력이 현저하게 약화되면서 그 자리를 다국적 기업들이 비집고 들어가는
NASA의 눈물겨운 생존투쟁
윤재석의 지구촌 Q&A <1>
오늘부터 ‘윤재석의 지구촌 Q&A'를 연재합니다. 윤재석씨는 1979년 중앙일보에 입사, 사회부·과학부·국제부 기자로 근무했으며 99년 국민일보로 옮겨 국제부장을 거쳐 현재 심의위원으로 있습니다. 80년대 중반부터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기 시작, 이에 대한 저서와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