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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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퇴임 4개월 남겨두고 기어이 일 냈다
[우석균 칼럼] 삼성재벌을 위한 MB 정부의 '마지막 먹튀' 영리병원
이명박 정권이 며칠이나 남았는지 오래간만에 이명박 퇴임시계를 찾아보았다. 117일 남았단다. 4달도 안 남은 정권이, 또 대통령 선거를 두 달 앞두고 기어이 일을 벌이고야 말았다. 어제 보건복지부가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의료기관의 개설허가절차 등에 관한 규칙'을 고시하여 영리병원을 끝내 허용한 것이다. 동아일보의 표현대로 "영리병원 도입 장장 10년만"의
우석균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실장 연구공동체 건강과대안 부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