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9시 15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가해' 교수의 성폭력 사과 약속은 1년 만에 증발했다
[당신을 위한 강의실은 없다] ③ 연세대 문과대학 '미투' 사건
벌써 1년이다. 연세대학교 A교수가 자신의 강의 시간과 뒤풀이 자리에서 저지른 성폭력 가해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를 약속한 뒤 어느덧 1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다. 그러나 신고 당사자들은 아직까지도 가해자 A교수의 사과를 받지 못했고, A교수는 여전히 대학원 강의를 하고 있다. 때문에 가해자의 사과와 학교 당국의 적절한 징계를 요구하는 연세대 학생들의 공동행동
연세대 A교수 성폭력 대응을 위한 학생연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