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8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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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언'에 '성매매 제안'까지, 여성 대리기사의 일상은…
[기고] 부산독립영화제 개막작 다큐멘터리 영화 <밤의 유령>
#1. 한글날, 글쓰기, 영화 만들기 어제(글 쓴 시점에서)는 한글날이었다. 빨간 날. 아쉽지만 이번 휴일은 나에게 무급휴일이다. 쉬어도 임금으로 계산해주는 직장에 다니지 못한다는 것이 서운한 하루다. 최근 2~3년간은 빨간 날을 유급휴일로 계산해주는 직장에 다녔었다. 지금은 그러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뭔가 가지고 있던 것을 빼앗긴 느낌. 박탈감이라
양성민 전태일문학상 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