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6일 12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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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지 않는 사람에겐 복지 삭감, 그럴듯하지만…"
[복지국가SOCIETY] "퇴행적인 영국을 넘어 보편주의 복지국가로 가자"
퇴행적인 영국을 넘어 보편주의 복지국가를 향하여 양 만 재 ( 영국 수상 데비드 카메룬이 복지 예산을 대폭 삭감하는 정책을 발표했다. 지난 25일 이른바 '카메룬 17 아이디어'를 영국의 남부지방인 켄트에서 선언했다. 북쪽이 아닌 남부지역을 선택한 것은
양만재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정책위원·복지국가국민운동 운영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