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0일 2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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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 방사선 발생기 놓아 드려야겠네요!"
[안종주의 '위험사회'] 미량의 방사선은 과연 몸에 이로운가?
적당한 스트레스가 건강에 좋다는 말이 있다. 또 이와 유사한 것으로 미량의 독은 약이 될 수도 있다는 말도 있다. 최근 이를 연상케 하는 내용이 일부 원자력 전문가들의 입을 빌려 미량의 방사성 물질 검출과 관련해 보도되고 있어 일반 시민들을 헷갈리게 만들고 있다. 다
안종주 위험 커뮤니케이터·보건학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