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3월 14일 15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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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염에 속고, 불란서 소금에 홀리고!
[안종주의 '건강 사회'] 소금의 건강학
소금에 절인 갈치 한 토막으로 밥 한 그릇 먹던 시절소금은 인류에게 없어서는 안 될 귀한 존재다. 그래서 이런 말을 한다. "빛과 소금이 돼라." 인체 세포(다른 동물도 마찬가지지만)는 생리 활동을 위해 소금이 필요하다. 정확하게는 나트륨이 필요하다. 소금(NaCl)은 나트륨(Na)과 염소(Cl)가 1대1로 결합한 화합물이어서 가장 훌륭한 나트륨 공급원이다
안종주 건강 디자이너
붕어빵에 붕어 없고, 효소 식품에 효소 없다?
[안종주의 '건강 사회'] 효소의 건강학
최근 들어 '○○ 효소' 또는 '○○ 효소 식품'이 요란한 제품 선전과 함께 건강에 매달리는 한국인들의 가슴과 머리를 파고들고 있다. 인터넷 쇼핑몰이나 텔레비전 홈쇼핑 채널은 물론이고 각종 잡지와 신문, 공중파 방송과 유선 방송 채널 등 대중 매체에서
"오늘 당신과 아이는 또 GMO를 먹었다!"
[안종주의 '건강 사회'] GMO의 건강학
유전자 조작 농산물(유전자 재조합 농산물)이란 이름으로 대중에게 익숙한 유전자 변형 농산물(GMO)이 우리나라는 물론 GMO의 메카인 미국, GMO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 여전한 유럽 등 세계 곳곳에서 다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이 금지한 GMO 밀을 미국 오리건
'살인 진드기'는 없다
[안종주의 '건강 사회'] 감염병의 건강학 ① : SFTS
언론은 공포를 부추겨 이를 통해 영향력을 확대하려 한다는 비판을 종종 받곤 한다. 특히 처음 등장하는 감염병(전염병) 보도에서 이런 경향이 강하게 나타난다. 그 시발은 감염병의 이름이다. 질병관리본부가 지난 21일 국내 첫 중증열성혈소판증후군(SFTS) 환자가 사망한
무서운 미세먼지, 폐는 물론 뇌도 공격!
[안종주의 '건강 사회'] 미세먼지의 건강학
대기 오염이 건강에 나쁘다는 것은 초등학교만 나와도 다 아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지금 대한민국에서 대기 오염 물질 가운데 어떤 것이 가장 문제가 될까. 환경보건학도로서 둘을 꼽으라면 오존과 미세먼지를 꼽겠다. 굳이 하나만 고르라면 미세먼지다. 대한민국은 미세먼지
공포의 아토피! 아이를 더럽게 키워라!
[안종주의 '건강 사회'] 미생물의 건강학
10여 년 전의 일이다. 노인 사회 일본의 실태를 살피러 동료 기자들과 함께 도쿄, 나라 등지의 노인 요양원들을 둘러보았다. 나라 인근에 있는 '태양의 집'이란 한 노인 요양원을 방문했다. 숲이 있는 야트막한 언덕에 자리 잡은 요양원은 나무로 지은 2층 집이었다.
"지금 당장 담뱃값을 1만 원으로 올려라!"
[안종주의 '건강 사회'] 금연의 건강학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 특히 중·장년층은 자신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 올바른 생활 습관, 즉 건강 수칙에 관심을 둔다. 흡연자들은 금연, 술꾼들은 술 줄이기, 뚱보들은 식사 조절과 운동 따위에 신경을 쓴다. 하지만 이런 건강 수칙 실천 결심은 대개 작심삼일이거나 '작심한달'에 그치기 쉽다.이제 3월도 며칠 남지 않았다. 마지막 꽃샘추위가 왔
병든 대한민국, 치료는 이렇게!
[안종주의 '건강 사회'] 건강한 인간, 건강한 사회
한때 이런 말이 있었다. "체력이 국력이다." 이 말에 전적으로 공감할 사람은 지금 거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는 결코 틀린 말은 아니다. 반쯤은 맞는 말이다. 그리고 지금의 중장년층 가운데 상당수는 이런 말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사람의 머리는 빌릴 수 있어도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