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13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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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다가 꼭 다시 와요, 알았지?"
[조선 질경이 이소선] <7> '까만 바바리 노동자' 이야기
이소선 어머니 하면 아직도 잊을 수 없는 많은 일들이 생생하게 떠오른다. 가끔 살아가면서 세상일에 지칠 때, 이소선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다시 마음을 추스르곤 한다. 나는 친어머니 말고는 단 한 번도 다른 사람에게 어머니라는 호칭을 써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이소선
신순애 전 청계노조 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