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1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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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ㆍ구제역 강타한 파주…"민심요? 다 돌아섰어요"
[흔들리는 수도권 ①] 한나라 '강화론'이냐, 야당 '대안론'이냐
재앙에 가까운 구제역 사태는 그 동안 아무도 입에 올리지 않았던 지역 민심의 '논리적 중간고리', 이명박 정부 무능론을 바닥에서부터 자극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파주시청 인근에서 철물점을 하는 김모 씨는 "(구제역이 처음 발생한) 안동에서 못 잡았기 때문에
송호균 기자(=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