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0일 1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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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유보통합 꼭 이뤄 봅시다
[유보통합을 말하다] 유보통합, 더이상 미룰 수 없다
교육부가 영유아들의 발달 격차를 해소하고 부모들의 교육 부담을 덜기 위해 '유보(유아교육+보육)통합'을 본격 추진해 오는 2025년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이원화 된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해 하나의 교육기관으로 만들고 질 높은 보육·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반면, 공립유치원 교사들 중심으로 통합 반대 목소리가 커지는 모양새다. 교원단체 반발의 핵
손혜숙 한국전문대학교유아교육과교수협의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