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5일 1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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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죽을~빼니까 더 편하구만!"
[손문상의 그림세상]<191>국가OO위원회
이명박 정부 들어 국가인권위원회의 조직 축소
손문상 화백
"믿~씁니까?!"
[손문상의 그림세상] '위성 지옥, 미사일 천국'…?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12일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 출석해 "북한이 발사하려고 하는 것은 미사일이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현 장관은 '구체적 근거가 뭐냐'는 질문에 "구체적 근거는 없지만 정황 증거상 저는 그렇게 '믿는다'"고 답했다.
"영감, 잡읍시다!"
[손문상의 그림세상] 추경 30조 원의 운명은…
한나라당이 '수퍼 추경'을 밀어붙이고 있다. 박희태 대표는 11일 기자간담회와 상임고문단 오찬 간담회에서 잇달아 "전례 없는 대규모 추경을 국민 앞에 곧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야! 메일 보냈어, 안 보냈어!?"
[손문상의 그림세상] 공정택의 이유 있는 분노
서울중앙법원은 10일 공정택 서울시교육감에게 당선 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150만 원을 선고했다. 공정택 교육감은 지난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억대의 차명 계좌를 신고하지 않은 혐의를 받았었다. 공 교육감은 이번 벌금형이 최종 확정되면 당선이 무효가 된다. 그러나 교
"어이, 도와줘?!"
[손문상의 그림세상] 과연 언론 맞아?
신영철 대법관의 '촛불 재판'개입 의혹이 점점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조선일보> 등은 "특정 성향의 판사들이 '좌파 언론'을 통해 공격"하고 있다며 예의 '색깔론'을 펴며 신 대법관과 법원 지도부를 엄호하고 나섰다. 이를 놓고 <경향신문
'대박' 예감! 개업해라!
[손문상의 그림세상] 신영철 법률 사무소
신영철 대법관이 2008년 서울중앙지법원장으로 재직할 당시 촛불 집회 사건 담당 판사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재판에 개입하고 압력을 행사한 사실이 확인됐다. 신 대법관은 촛불 집회 사건을 맡은 13명의 판사에게 모두 여섯 차례 이메일을 보내 지시법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꽈당 준표…레드카펫의 굴욕
[손문상의 그림세상]"구준표는 멋지던데…"
은행법 개정안 등 금산분리 완화를 위한 법안의 2월국회 처리가 불발됐다. 저작권법, 디지털전환법 등 여야 합의에 의해 상정된 미디어 법안도 3일 자정을 넘겨 회기가 자동 종료되는 바람에 통과되지 못했다.
100일 후엔 어쩌지?
[손문상의 그림세상] 미디어법 '극적 타결'의 진상
'MB 쟁점법안' 중에서도 초미의 쟁점인 미디어 관련법의 뇌관이 해체된 건 아니다. 조만간 착수할 100일 간의 논의는 물론이고 그 후의 '표결처리' 과정에서 미디어 관련법은 또 한 번 정치권과 언론계를 들었다 놓을 화약고가 될 가능성이 크다. 따져보면 2
"여옥아, 휠체어 줄까?"
[손문상의 그림세상] 전여옥 의원의 진짜 용도는…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이 국회에서 폭행당한 사건의 파장이 커지고 있다. 폭행의 당사자로 지목된 시민단체 회원을 비롯한 목격자는 "단순한 실랭이였다"고 주장하고 있느나, 경찰은 50명으로 구성된 특별 수사팀을 꾸렸다. 한나라당, 보수 언론도 "민주주의에 대한 정치 테러
"자! 우황청심환이다…겁 먹지 말고"
[손문상의 그림세상] 형님의 우황청심환
고흥길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미디어 관계법을 직권 상정하는 데는 이명박 대통령의 '형님' 이상득 의원의 영향력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득 의원은 다른 한나라당 중진 의원이 미디어 관계법을 미루자는 의견을 내놓자 제동을 걸면서 "그렇게 하면 우리 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