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이 있는 뉴스 - 프레시안

손문상 화백 최신글

어느새 일년…할망물 맛은 봐야지!

[손문상의 그림세상]<539>은별이 ②

1년 전 제주 강정마을 구럼비, 범섬 너머로 큰 파도가 쳤대요. 바람소리도 무서웠고요.

손문상 화백
2011년 9월 2일, 강제 추방된 날

[손문상의 그림세상]<538> 은별이①

2011년 9월 2일 새벽, 이날은 수년째 이어지는

손문상 화백
'봄날' 형, 그대 잘 가라

[손문상의 그림세상]<537> 고 최춘일 화백 영전에

고 최춘일 씨. 향년 53세. 고 최춘일 씨는 1987년대 설립된 수원문화운동연합 사무국장 출신으로 수원 민중 미술계의 '맏형'으로 불리는 인사다. 1989년 미술동인 '새벽'의 일원으로서 진보적 미술 작품을 다수 창작했고, 1991년 수원미술인협회 창립을

손문상 화백
"창중아! 이런 일 한두번 겪냐?"

[손문상의 그림세상] 우린 한마음이야!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오전 회의 시작 전 발언을 통해 "방미 일정 말미에 공직자로서 있어서는 안 되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서, 국민 여러분들께 큰 실망을 끼쳐드린 데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손문상 화백
험한 길, 그러나 '참언론' 새길!

[손문상의 그림세상] 협동조합 프레시안

"관점이 있는 뉴스"를 내세우며 2001년 9월 24일 창간한 프레시안이 협동조합 언론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5월 3일 프레시안의 주주와 임직원은

손문상 화백
개성공단 철수 = '창조 경제'?!

[손문상의 그림세상] 朴 "나도 '벼랑 끝 전술' 할 수 있거든?"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오전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난 주말 개성공단 잔류 근로자들의 귀환이 있었다"며

손문상 화백
"왜, 철수당 가려고?"

[손문상의 그림세상] "다들 안 내려와?"

'안철수 현상'은 국회의원 안철수 없이도, 아니 자연인 안철수 없이도 계속 반복될 운명이다. 그것을 낳은 구조가 그대로이기 때문이다. 또한 '안철수 현상'이 이 낡은 구조의 산물인 한 그것의 타파를 내용으로 하지 않는 '새 정치'는 이미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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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와 함께 치는 '황제 테니스', 승부는?

[손문상의 그림세상] 승부 나도 둘 다 망해?

박근혜 대통령 입장에서 이명박은 '다 된 밥에 재 뿌린' 사람이고, 이명박 전 대통령 입장에서 박근혜는 임기 내내 발목 잡던 사람이었다. '정권교체'까지 이뤘으니, 보통의 경우 퇴임하는 대통령 발걸음이 조금은 덜 무거웠을텐데, 정치적으로 '라이벌&

손문상 화백
"딩동! 신발 한 짝을!

[손문상의 그림세상] 그녀와 함께 묻힐 것들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의 장례식이 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도심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전 세계에서 2000여명의 조문객이 참석하는 이번 장례식은 군장(軍葬)의례가 더해진 국장급으로 치러진다.

손문상 화백
'백지' 윤진숙…'수첩공주'도 마찬가지?!

[손문상의 그림세상] "대통령 말고, 다른 건 몰라요"

박근혜 대통령의 '부실 인사'로 인한 새누리당의 고민이 마지막 장관 후보자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번엔 청문회에서 불성실한 태도와 전문성 부족으로 '백지 진숙'이란 별명까지 붙은 윤진숙 해양수산부 후보자다. 청와대가 임명 강행 방침을 세운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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