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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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학살 옹호 발언도 막을 수는 없다"
[아시아생각] 질식하는 표현의 자유, 만연하는 자기 검열
70년대 말, 프랑스의 학자 로베르 포리송은 나치의 유대인 학살과 가스실의 존재를 부정하는 발언을 했다. 이로 인해 교수직을 박탈당하고 법적인 처벌까지 받게 된 그는 표현의 자유에 대한 침해라며 여러 지식인들로부터 탄원서를 받았다. 이때, 놈 촘스키가 유죄를
석민수 고려대학교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