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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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풀고 복은 나누어야 할 텐데…"
〈전태일통신 28〉10·27 법난의 진상은 왜 규명 안되나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전두환, 노태우를 비롯하여 1980년 신군부의 핵심인물이 받았던 훈장을 모두 박탈하기로 했다고 한다. 이들은 80년 5월 광주민중항쟁을 피로 물들인 공로로 태극무공훈장 등 한 사람마다 많게는 열 개의 훈장을 가슴에 주렁주렁 달았다. 당시의 상
서동석 전 민불련 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