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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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레어의 후배들'이 공공서비스 민영화에 맞선 계기는?
[인권오름] "민영화의 대안을 찾아서" <유로토피아> 제4호
유로토피아는 레드 페퍼 등 유럽의 저널들이 함께 만들고 초국적 연구소 등이 후원하는 비정기 공동 저널이다. 유럽사회포럼과 지중해사회포럼의 정신에 영감을 얻어, 초국적 소통과 논쟁이라는 새로운 방법을 실험한다. 2005년 6월 제1호를 시작으로 올해 5월 제4호가 발행됐다. 유로토피아 제4호는 유럽의 민영화에 대한 보고서다. 영국, 이탈리아 등에서 민영화가
번역ㆍ요약=범용 우성희 유해정 인권연구소 '창' 연구활동가
"'주식회사' 아프가니스탄"
[인권오름]코프워치 "미국 기업 배만 불리는 원조"
다음은 미국의 기업감시 시민단체인 코프워치(Corpwatch)가 지난해 10월 '아프가니스탄 주식회사'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보고서를 요약 번역한 것이다. 이미 제목을 통해 보고서의 내용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전쟁으로 황폐화된 아프가니스탄을 돕는다는 명분으로 원조 자금이 지원되고 있지만, 실상은 그 혜택을 누리는 것은 일부 미국 기업에 불과하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