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13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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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지옥의 문고리가 우리 눈 앞에 있어"
[미디어악법 물렀거라]<25>지역방송 라디오 PD의 편지
K형.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잘 있으리라 믿으면서 이 글을 써. 그러고 보니 K형에게는 처음 쓰는 글이네. 평소처럼 전화하면 되는데 왜 갑자기 편지질이냐고? 그냥 가끔씩 생각을 했었고 언론악법이 통과(?)된 이 순간에 차분하게 하소연할 사람으로 문득 K형이 생
박흥준 진주 MBC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