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7월 03일 14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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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들이여, 비수도권에 가서 정주하라?
[대학문제연구소 논평] 인문사회 대학기초연구소 사업, 인문사회 학술생태계를 살릴 수 있을까?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지난 5월 20일 '인문사회 대학기초연구소 지원 사업' 신규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학교당 연40억 원을 5년간 지원하며 경북대, 전남대, 전북대가 선정됐다. 교육부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인문사회 연구생태계 복원과 지역정주형 연구인력 양성 두 가지를 달성하겠다고 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른바 서울대 10개 만들기와는 별개 사업이라고
박치현 대구대 교수
현재의 문화산업 부흥, 인문학이 고사한 10년 뒤에도 지속될수 있나
[대학문제연구소 논평] 인문사회학술 생태계 고사(枯死)를 막는 ‘최저선’
이 달에 정부가 발표한 2026년 R&D예산안은 작년보다 19.3%나 증가하여 35.3조원이 되었다. 보도자료에서 "역대 최대 규모"라고 자평할 정도다. 교육부의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 예산도 5.8%(9000억)나 증액되었다. 이쯤 되면 인문사회과학도 소위 낙수 효과를 얻지 않을까 싶었지만, 자연과학과 인문사회과학 비율을 따지니 오히려 1%선이 무너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