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3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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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자 ‘盧하야’ 협공
<대정부질문 공방> 신당은 '최돈웅 비리' 역공
17일 열린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각 당은 노무현 대통령의 재신임 선언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측근비리 의혹을 근거로 노 대통령의 ‘하야’ ‘탄핵’ 등을 주장하는 한나라당-민주당-자민련의 협공 속에 통합신당은 SK비자금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한나라당 최돈웅 의원에 대한 공세로 맞서고 있다. ***함승희, “최도술 비리 대통령과 관련 있으면 탄핵대상”
박재한 기자, 이지윤 기자
한나라당, ‘탄핵론’ 놓고 갑론을박
당 지도부의 ‘리더십 부재’도 도마에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의 14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계기로 급부상한 노무현 대통령 ‘탄핵론’을 둘러싸고 한나라당 내에서 갑론을박이 치열하다. 강경파와 재선그룹은 물론 소장파까지 탄핵론에 가세한 가운데, 강재섭 의원 등은 “지금 탄핵을 논할 때가 아니다”라며
박재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