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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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장사' 판치는 나라에서 희망 꿈꾼 게 죄인가요?"
[기고] 기륭 노동자, 우리가 스스로 찾아야 할 답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디지털산업단지. 내비게이션과 위성방송 수신기를 생산했던 기륭전자 공장은 2년 전 철거해 지금은 없다. 굳게 잠겼던 철문과 담벼락도 두 달 전 철거해 없다. 건물은 사라졌지만, 그 건물 안에서 일했던 노동자들은 철거해 사라진 공장 앞을 떠나지 못
박수정 르포 작가
그 어깨에 걸린 무게가 어찌 그리도 똑같은지…
전태일 통신 <4> 청소년 노동자, 하연이
요즘은 어디를 가나 웬만하면 동네에 하나씩은 패스트푸드점이 있습니다. 그것도 이름을 달리한 여러 개의 매장들을 볼 수 있습니다. 롯데리아, 버거킹, 맥도날드, 파파이스... 주로 햄버거와 음료수를 파는 매장들이지요. 산뜻한 간판과 깔끔해 보이는 매장들을 보면 그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