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3일 1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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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자연의 놀이터 내성천을 지키고 싶습니다
[내성천을 위하여] 아이들에게서 더 이상 빼앗지 말아주세요
존경하는 재판장님께, 저는 영주시 문수면 조제리 하늘꽃마을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마을 앞으로 내성천이 흐르며 집안에서도 내성천이 굽이도는 모습이 보입니다. 마을에는 미취학 영유아가 9명, 취학연령 아동만 7명입니다. 이 아이들에겐 마을 앞 내성천이 사시사철 거대한 자연의 놀이터입니다.봄가을의 강가는 반짝반짝 빛나는 고운 모래가 흐르는 모래 놀이터이고 강변
박민희 내성천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