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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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만 울산교육감 '직위상실 위기'
선거비 과다청구 유죄판결...김 교육감 "항소하겠다"
김복만 울산시교육감이 선거비용을 과다 청구한 혐의 등으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아 직위를 상실할 위기에 처했다. 울산지법은 8일 사기와 지방교육자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복만 울산시육감에 대해 이같이 유죄 판결했다.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일부를 준용하고 있는 지방교육자치법 위반죄와 관련해 벌금 100만 원 이상의 확정판
박광석 기자
'기호 1번 전재수' 허위 카톡 유포 수사착수
더민주 전 후보 측 북구선관위에 조사 의뢰
"잘 부탁드립니다. 기호 1번 전재수입니다."부산 북·강서갑 선거구에 기호를 허위로 기재한 카카오톡 메시지(사진)가 유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기호 2번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번호를 새누리당 '기호 1'로 바꿔 기재한 카카오톡 메시지(사진)가 유포된 것.이번 총선에서 '격전지'로 분류되는 이 지역에는 기호 1번 박민식 새누리당 후보와 기호 2번 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