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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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부산선대위 31일 출범 본격 유세나서
문재인 명예선대위원장, 초량 남항 시장 지원유세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4·13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31일 오전 문재인 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부산선거대책위원회 출범을 공식 발표한다.문 전 대표는 이 자리에서 부산선대위 명예선대위원장직을 수락한 뒤 인사말을 하고 김영춘 상임선대위원장이 대시민 메시지를 발표할 예정이다.김 위원장은 “새누리당이 20년 넘
박광석 기자(=부산)
잇따른 PK 야권단일화 '바람 신호탄되나'
노회찬, 최인호에 이어 후보단일화 성사
4·13 총선을 앞두고 PK(부산경남) 지역에 야권단일화가 잇따라 이뤄지면서 선거판이 출렁거리고 있다. 창원성산의 경우과거 노동계 후보가 두 차례나 당선된 지역이어서 선거판도에 미칠 파장이 클 수 밖에 없어 이를 바라보는 여당의 시선이 곱지 않다.노회찬 정의당 후보와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지난 29일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 후보로단일화됐음을공
부산 총선 후보자 60명 등록…평균 경쟁률 ‘3.3 대 1’
새누리·더민주 18곳, 국민의당 6곳, 정의당 4곳
부산광역시 선거구는 모두 18곳. 지난 19대 총선에서는 사상구에서 문재인 더민주 전 대표, 사하구(을)에서 조경태 의원에게 총 2석을 내 줬다.하지만 이번 총선에서는 문재인 더민주 전 대표가 불출마한데다가 사하구(을)에서 3선을 한 조경태 의원(더민주당)을 영입한 새누리당이 'PK 싹쓸이'를 이뤄내겠다는 희망을 감추지 않고 있다.4·13 총선 부산지역 후
새누리, 전통 텃밭 ‘PK 싹쓸이 꿈' 이뤄지나
더민주, '낙동강 전선'에 승부수
PK(부산 경남 울산)지역은 새누리당의 텃밭으로 간주돼 왔다. 지난 19대 총선에서는 야당에 부산에서 2석, 경남에서 1석을 내 줬다. 하지만 이번 총선에서는 문재인 더민주 전 대표가 불출마한데다가 사하구(을)에서 3선을 한 조경태 의원(더민주당)의 영입으로 'PK 싹쓸이'를 이뤄내겠다는 희망을 감추지 않고 있다.낙동강 벨트는 더민주당에게도 여전히 희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