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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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균 '위법행위', 노동계의 일탈?"
[기고] 민주노총 위원장의 7월 4일 선고공판에 부쳐
지난 6월 9일, 한상균 위원장의 2차 공판에 다녀왔다. 걱정스러운 마음을 안고 달려갔지만, 이내 기우였음을 알게 되었다. 한상균 위원장은 민주노총 위원장의 당당한 모습으로 그 자리에 있었다. 그리고 6월 13일, 결심공판에서 한상균 위원장에게 '8년'이 구형되었다. 검찰은 한상균 위원장이 80만 노동자를 대표하는 지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위원장의 위법
라두식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