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1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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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대화 제의가 압박 전리품? 소탐대실해선 안 돼
[창비주간논평] 지금부터 한·중 정상회담까지가 중요하다
진정한 신뢰 프로세스를 할 마음이 있다면 현 국면을 활용해야 한다. 중국이 이례적으로 한·미에 동조한다고 해서 그것을 대북 압박의 호기로 보기보다는 협상 테이블에서 우리가 원하는 바를 달성하는 자산으로 이용해야 한다. 지금부터 한·중 정상회담까지가 중요하다.
김준형 한동대 교수·국제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