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4일 1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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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화장실 참았어요"…배변권마저 뺏긴 사람들
[인권오름] 외국인 노동자의 화장실 갈 권리도 못 지키는 정부
"선생님! 화장실이 없어요! " "뭐라고요? 그게 뭔 소리? 공중화장실도 없어요?" "없어요. 화장실 없어요." C 씨와 M 씨는 야채 비닐하우스 30여 동에서 일을 했다. 얼추 5000평이 넘는 시설 야채 작업장이다. C 씨와 M 씨의 숙소는 그 크고 하얀 비닐하우스촌 변두리에 가설
김이찬 지구인의 정류장 상임 역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