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5일 22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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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X치과 네트워크' 주주 K씨의 하루"
[기고] 치과의사가 본 영리병원 허용, 그 이후…
'X치과 네트워크'의 주주 K씨는 방금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톱으로 뜬 헌법재판소 판결 내용을 보고 미소를 지었다. 그는 곧바로 가지고 있던 주식의 전량 매도를 준비했다. "국민건강보험 의료기관 당연 지정제 헌재 위헌 판결"이라는 굵은 제목 하에 기사는 헌법재
김의동 청구치과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