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0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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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 점령 당한 도시, 걷기도 권리다!
[도시 주인 선언·20] 걷고 싶은 도시
1993년도 4월경에 내가 받은 어느 어머니의 전화 한 통에서부터 우리나라 보행권은 시작된다.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들이 하굣길 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며 "보상비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제발 학교 앞 횡단보도에 신호등을 설치하고 횡단보도 옆에 그어진
김은희 걷고싶은도시만들기시민연대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