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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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과 농촌을 사랑한 마지막 대통령
[김대중을 생각한다]<12> 오늘의 농촌을 본다면…
지금은 경기도 고양 행주에 은퇴해 계신 우리나라 민주주의와 농권(農權)운동의 대부인 프랑스 오를레앙 출신 레나도 뒤퐁(한국명 두봉 杜峰, 가톨릭 전 안동교구장) 주교님이 김대중 전대통령의 치적에 대해 어느 잡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술회하였다. "이 나
김성훈 중앙대 명예교수 환경정의 이사장
"다 지나간다"
[기고] 2010년 경인년을 보내며
세상의 모든 사물은 다 지나간다. 생각도 사상도 주의 주장도 다 변하기 마련이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 진리가 있다면 그것은 '모든 것이 변한다.'라는 진실뿐이다. 생명이 붙어 있는 모든 생물들은 아무리 크고 높고 세다고 해도 다 지나가기 마련이다. 사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