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0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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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해양생태 조사하던 전복된 어선
18일 오후 4시 24분께 전북 군산시 금강 하굿둑 앞 해상에서 국립생태원 연구원 6명을 태우고 해양생태계를 조사하던 선박이 전복돼 6명이 구조됐지만, 20대 여성 연구원 1명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김성수 기자(=군산)
[종합] 해양생태계 조사 나선 선박 전복, 6명 구조... 20대女 연구원 의식불명
전복 선박에 국립생태원 연구원 6명 승선...전원 구명조끼 착용
금강 하굿둑 인근 해상에서 해양생태계를 조사중이던 선박이 전복돼 6명이 구조됐지만, 1명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18일 오후 4시 24분께 전북 군산시 금강 하굿둑 앞 해상에서 2.88톤 선박이 전복된 것을 함께 해양생태계 조사를 하던 다른 선박이 발견해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이 사고로 전복된 선박에 있던 국립생태원 연구원 6명이 모두 물에 빠졌다.신고
금강하굿둑 통선문 통과 선박 전복...국립생태원 연구원 6명 구조, 1명 중태
국립생태원 연구원 6명이 타고 있던 선박이 전복돼 1명이 중태에 빠졌다.18일 오후 4시 26분께 전북 군산시 금강하굿둑 통선문을 통과하던 2.88톤 선박이 뒤집어졌다.이 사고로 어선에 타고 있던 승선원 6명이 모두 물에 빠져, 4명은 표류 상태에 있었고, 2명은 전복된 선박에 매달려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군산해경은 6명을 모두 구조했
"바다가 연료라면"...26명 태우고 표류한 '낚시어선·레저보트' 구조
14일엔 군산 무녀도 해상서 어린이 2명 바다로 떠밀려가다 해경에 구조
낚시어선과 레저보트가 바다 한 가운데서 연료 바닥으로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에 놓였다가 해경에 간신히 구조되는 웃지못할 소동이 잇따라 빚어졌다.광복절 대체휴일인 16일 오전 5시 5분께 전북 군산시 관리도 남서쪽 7㎞ 해상에서 어선 1척이 운항이 어렵다는 다급한 내용의 신고가 군산해경에 접수됐다.낚시어선에 22명의 승선원이 타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해경의 마
[포토] '火'마터면...일가족 5명 대피한 아파트 10층 화재현장
전날인 15일 오후 8시 32분께 전북 군산시 미장동의 A 아파트 10층 세대 베란다 실외기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저녁식사를 하던 5명의 일가족들이 곧바로 집을 빠져 나와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종합] 군산 15층아파트 10층서 '불'...식사중 화들짝 놀란 일가족 5명 대피
아파트 베란다 실외기실서 전기적 요인 추정 화재...실외기와 일부 가재도구 등 태워 300만 원 피해
군산의 15층짜리 아파트 10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일가족 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15일 오후 8시 32분께 전북 군산시 미장동의 A 아파트 10층 세대 베란다 실외기실에 불이 붙었다.불이 나자 식사를 하던 가족들이 119에 신고를 한 뒤 곧바로 집을 빠져 나와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화재가 아파트 고층에서 일어난
[포토] 화재난 아파트서 진화중인 소방 굴절사다리차
15일 오후 8시 32분께 전북 군산시 미장동의 A 아파트 10층 베란다 실외기에 화재가 발생해 집안에 있던 거주자 1명이 재빨리 밖으로 빠져나오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불은 베란다 등 내부 일부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20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현장에는 소방차 등 37대의 장비와 100여 명의 소방인력이 투입됐다.
군산 15층짜리 아파트 10층서 '불'...거주자 1명·주민 일부 대피 소동
소방차 등 37대 장비·100여 명 소방인력 투입
군산의 15층 짜리 아파트 10층에서 불이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15일 오후 8시 32분께 전북 군산시 미장동의 A 아파트 10층 베란다 실외기에 화재가 발생했다.불이 나자 집안에 있던 거주자 1명은 재빨리 밖으로 빠져나왔고, 주민 일부도 자력으로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불은 베란다 등 내부 일부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20분
[포토] 해경과 소방의 예인선 화재 '진화 단결'
전날인 30일 오후 11시 5분께 전북 군산시 비응항 남서방 6.5㎞ 해상에서 바지선을 끌고 가던 예인선(부산선적, 94톤) 기관실에 화재가 발생, 군산해경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등 9척을 비롯해 군산소방서 소방정, 인근에서 조업중인 어선의 도움 등 민·관이 합동으로 초동진화에 성공해 인명 등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군산 해상서 바지선 끌던 예인선 기관실에 '불'...승선원 4명 구조
군산 비응항 남서쪽 해상을 운항중이던 예인선에서 불이나 승선원 4명이 구조됐다.전날인 30일 오후 11시 5분께 전북 군산시 비응항 남서방 6.5㎞ 해상에서 바지선을 끌고 가던 예인선(부산선적, 94톤) 기관실에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신고를 접수받고 현장에 급파된 군산해경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등 9척을 비롯해 군산소방서 소방정, 인근에서 조업중인 어선의